제가 사용해 보고 늘 아팠던 어깨 그리고 목 삐뚤게 자는 습관이 있는지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안돌아감 ㅜㅜ 그냥 숙명이려니 하다가 이 배게를 우연히 발견.
속는셈치고 써보고 안좋으면 환불된다는데 뭘 이러며 받고 하루 사용하니까 헐.
제가 진짜 진짜 진짜 배게에 민감한데 첫날부터 저는 안불편했고 일어났는데 목이 안아픔. 사이드가 잡아주는듯해요.

얼마전에 본가에 하루 다녀왔는데 아침에 엄마가 일어나시더니 파스를;;; 붙여달라고 하셔서 어디 아프시냐고 여쭤보니 잠을 잘못자서 고개가 안돌아가서 아프다고.
파스 붙이면서 제가 침튀기게 막 이 배게 설명하니 웃으시기만 하시더라구요.
네...예......맞아요...저는 좋은거 사용해보면 엄마생각뿐.
엄마에게 강추 날리며 설명에 설명을 합니다.
좋는거마다 오두방정을 떨며 진짜 좋아 나 3주째인가 사용했는데 고개가 아파본적이 없어...이거 사용하고 고개 안돌아간적 없고,
블라블라~~ 엄마는 웃으십니다 ㅋㅋ 또 얘가 뭘 샀구나 싶은거죠 ㅋㅋㅋㅋ

그래서 엄마에게 사드렸지욤.
엄마는 오늘이 첫날 사용이라 잘 맞으시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