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상 어깨가 뭉쳐서 아프고 뒷목이 뻐근해서 목을 뒤로 젖히기도 힘들었던 두아이의 엄마 입니다.
병원서 거북목 진단도 받았구요..
어깨 안마기로 가끔 안마 하기는 하는데 그때 뿐이고 하루 지나면 또 아팠거든요..
그런데 우연히 닥터바르미 베개를 알게 되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.
베개 모양도 독특하고 처음에 잘때 편하지도 않고 이게 뭔가 싶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진짜 거짓말같이 어깨랑 목이 너무 부드럽고 안 아픈거 있죠..
지금 4일째 쓰고 있는데 진짜 너무 좋은거 같아요. 사람들이 여행 갈때도 가지고 다닌다고 하던데 진짜 왜 그런지 알겠어요..
어떤 물건을 써보고 이렇게 한번에 좋아지는걸 직접 느낀 경우가 처음이라 저도 너무 놀랐네요.
완전 강추..
좋은 베개를 알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.
남편을 위해 하나 더 구입해야 겠어요.^^